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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 사람]엄정자 전 대덕대 무용과 교수
대전 남사당 조회수:3
2014-10-20 02:09:41

 

“19년을 어떻게 해왔는지 모르겠어요. 발품 팔면서 많은 교수님들의 참여로 오늘에 이르게 된거죠.” 지난 19일 단풍이 물든 계룡산에는 등산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공연 한마당이 펼쳐졌다.

맨바닥에 멍석을 깔고 시작한 공연이 벌써 19년째다. 전 대덕대 무용과 엄정자<사진> 교수의 '서 있으면, 저절로 춤이 나올것 같았다'는 영감에서 시작한 춤판에 국악, 관현악, 발레, 사진, 관현악까지 소위 말하는 '예술쟁이'들이 힘을 보태기 시작했다.
 

 
사회를 보고있는 이걸재씨 역시 엄 교수의 첫공연을 관람하고 힘을 보태겠다며 인연을 맺고 사회를 보고 있다.

지역의 각 예술 분야별 교수들이 동참하다 보니 간소한 무대에 비해 알찬 공연과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지역 대표 문화 축제이기도 하다.
 
 

엄 교수는 “내실있고 알찬 문화행사임을 자부한다. 무대를 접한 지역 교수들이 하나 둘 힘을 모으다보니 한 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춤 위주의 공연이 펼쳐졌다면 2회째부터는 사진 전시회와 15회째부터는 현장 드로잉까지 진행되는 복합 문화 축제가 열리고 있다.

19번째 열린 '가을, 계룡산에서의 춤'행사 역시 다양한 장르가 선보였다. 엄정자 교수의 작법을 시작으로 조윤라 발레단의 발레공연, 정승영씨의 '토크가 있는 기타연주', 문진수 교수의 채상설장구 등 국악과 전통, 현대 무용을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