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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자, 22일 동학사 춤판, 계룡산 춤
대전 남사당 조회수:41
2016-10-20 02:02:55
23일까지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엄정자 교수가 올해 22일과 23일 양일간 동학사 일주문 일원에서 21번째의 『가을, 계룡산 춤』 이‘ 다지다- 펼치다’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이날 기타리스트와 함께 펼치는 현악 4중주를 비롯해 전통 굿과 말레이시아 전통춤, 중국 소수민족의 춤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진행돼 가을 단풍과 함께 오감을 자극하는 색다른 공연이 연출된다.
 

 엄정자
 
22일 오후 2시 반포 풍물단 과 주민들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엄정자 한국 춤무리가 '나비와 사랑'이란 주제의 춤으로 문을 연다.
이어 말레이시아 공연단이 루티드 인 실랏(Rooted in Silat)이라는 전통춤을 선보인 후 탱고와 사계 중 봄을 연주한다. 또 대전대 임현선 교수의 '진혼무', 그리고 김동연 등이 '동해별신굿 中 춤'을 선보인다.
23일 공연도 2시부터 '박병천류' 진도북춤으로 시작된다. 이어 충남대 최성옥 교수 외에 4명의 무용수가 나와 칼 오르프의 합창곡 '카르미나 부라나'를 모티브로 불확실성의 시대, 황폐해져가는 오늘날 우리들의 삶과 사랑의 여러 단면들을 채색하듯 재구성한 무용을 선보인다.
문진수의 채상설장구와 기타리스트 정승영, 조영갑이 준비한 '슈베르트'의 '밤과 꿈', '카룰리'의 '늑대 족장(Duo in G)' 연주도 기다리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1997년부터 기록되어 온 '가을, 계룡산에서의 춤' 기록사진전을 비롯해 신현국, 이광복, 가국현, 정철, 김두영, 이재걸, 류법규 등 충남의 원로 중견화가들의 춤을 소재로 한 드로잉 전, 도예가 윤정훈, 임성호, 정순자가 제작한 기물의 표면에 화가들이 춤 동작을 그려 넣은 도예 작품도 선보여 관람객들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춤꾼은 물론 화가, 도예가, 사진가가 만나 춤을 소재로 한 드로잉전과 도예전이 함께 열리며, 공연을 비롯하여 이번 기회에 수준 높은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저렴하게 구입도 가능하다.
신현국 계룡산에서의 춤 추진위원장은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김을 매는 농부의 마음으로 스물한 번째 계룡산에서의 춤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제 가을을 맞아 그 곡식을 거둬 나누기 위해 작은 춤판을 마련한 만큼 누구나 참석해 함께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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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선 기자

출처 : 특급뉴스(http://www.expressnews.co.kr)